서울교통공사가 개최하는 서울 지하철 별칭 네이밍 공모전에 참여하세요! 이번 공모전은 서울의 지하철을 새롭게 발견하고 시민과 관광객과 더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독특한 매력과 친근함을 갖춘 별칭을 찾아내고, 최우수상에는 30만 원의 상금과 함께 '또타' 굿즈를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서울 지하철 네이밍 공모전: 독특한 매력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가가는 서울의 지하철
서울 지하철은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수단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지하철이라는 단어는 딱딱하고 거리감 있는 이미지로 인식될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미지를 바꾸고, 서울 지하철의 독특한 매력을 더 강조하기 위해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지하철 별칭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서울 지하철의 독특한 매력
서울 지하철은 도심과 교외를 잇는 핵심 수송 수단으로써 역할을 하면서도, 그 안에는 다양한 매력이 숨겨져 있습니다. 각 노선마다 고유한 특징과 역사가 있으며, 지하철을 통해 서울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호선을 타고 가면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들을 손쉽게 방문할 수 있고, 4호선은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로 이어져 있습니다. 또한, 서울 지하철은 깨끗하고 안전한 운행으로 시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이밍 공모전 참여 방법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개인 참여자로서 9월 27일부터 10월 16일까지 20일간 응모가 가능하며, 한 명당 한 번의 응모만 가능합니다. 응모는 서울교통공사의 공식 누리집(https://www.seoulmetro.co.kr)에서 응모 양식을 내려받아, 서울 지하철의 별칭과 함께 200자 이내의 작품설명(공백 제외)을 작성하여 10월 16일 자정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상금과 시상
공모전의 결과는 두 차례의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친 후에 발표됩니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30만 원의 상금과 '또타' 굿즈가 수여되며, 우수상 2명에게는 1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총 5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창작자들의 노고를 인정받는 시상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결과 발표와 홍보
결과 발표는 11월 중에 공사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며, 수상자들에게 개별적으로 통보될 것입니다. 선정된 작품은 누리소통망(SNS) 콘텐츠, 포스터 등 서울교통공사의 공식 홍보물과 웹진 '공감 메트로' 게시물로 제작되어 시민들에게 소개될 예정입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개통 5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 지하철은 운송수단을 넘어 서울을 대표하는 매력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함께하여 지하철의 새로운 별칭을 찾아내고, 서울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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