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KBS 아나운서 출신 부부 박지윤과 최동석, 이혼 절차 진행 중

by 지방시대 2023. 11. 1.
728x90

KBS 아나운서 출신 부부인 박지윤(44)과 최동석(45)의 이혼 소식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박지윤, 최동석 커플의 결혼전 사진이다.
박지윤, 최동석

 

박지윤과 최동석 부부는 KBS 아나운서 30기로 사내 연애를 시작한 후, 2009년 11월에 결혼하였으며, 이후 2010년 10월과 2014년에는 딸과 아들을 양육하며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이혼 소식은 결혼 생활을 14년 만에 종결시킨 사건으로, 박지윤은 남편 최동석의 건강 문제와 기타 이유로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윤과 최동석 부부의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두 사람은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곧 자세한 공식 입장을 낼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이혼 절차가 이미 진행 중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동석은 이혼 관련 각종 루머가 퍼지자 "강경대응을 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법적 조치를 시사했습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이혼 사유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동석은 이혼 소식 이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리며 "상대가 반박불가의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도 나의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 대화를 시도하려 했다"라고 기록했습니다.

 

 

박지윤 또한 소속사를 통해 "갑작스러운 부모의 일로 상처받을 아이들이 확인되지 않은 말과 글로 두 번 상처받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며 "향후 루머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윤과 최동석 부부의 이혼 이후, 이들의 개별적인 활동과 입장에 관한 정보 또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동석은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 "과거 제가 제작한 영상이 아닌 남자가 이래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적이 있다"며 "사진 속의 표현이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하며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대응 할 것임을 말씀드린다"라고 했습니다.

 

 

한편, 박지윤은 "갑작스러운 부모의 일로 상처받을 아이들이 확인되지 않은 말과 글로 두 번 상처받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며 "향후 루머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박지윤과 최동석 부부의 이혼 소식과 그 뒤에 벌어진 사건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그들의 이혼 관련 이슈가 계속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루머와 논쟁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이 이야기의 배경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728x90

댓글